안정성과 미래가치 동시에 누린다...'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주목

동구 계림, 재개발 통해 미래가치 상승 기대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광주 동구 계림동에 짓는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가 들어서는 동구 계림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하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의 미래가치 역시 상승이 기대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밝은 미래전망과 함께 우수한 안정성도 호평을 받고 있다. 보증금을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관리, 100%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 전 세대가 보증보험에 가입돼 전세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 전세와 달리 높은 안정성이 평가된다.

각종 규제에 따른 부담도 적다. 거주 지역 제한 및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세금이나 대출 규제도 적다. 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부담이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주거확보가 가능하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관계자는 “임대하는 8년간 집값이나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가 종료되면 분양 우선권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에 임대 전세로 공급되는 평형대는 39㎡(19평형) 소형 타입으로, 1~2인 가구 수요가 풍부한 MZ세대(20~30대)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39㎡(19평형) 소형 타입은 개방감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넓은 거실과 더불어 방 2, 욕실, 세탁실, 발코니로 구성돼 있으며, 붙박이장과 주방 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마련해 편리하고 깔끔한 생활이 가능하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해 실속을 중시하는 1~2인 가구 사이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남향 위주로 모든 세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훌륭하다. 건폐율도 16%대로 낮으며, 단지 내 대지면적의 36%를 조경시설로 계획해 쾌적한 생활이 예고된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현관 창고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의 경우 효율적인 기능과 동선 확보를 위한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내 다양하게 도입된다. 미술관·체육관·키즈카페·독서실·피트니스 시설· GX 룸·골프연습장 운영이 계획돼 있고 시니어라운지 및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및 각종 정원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 반경 1.5㎞에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역, 금남로 4가역, 문화전당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3~600m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교대역과 두암지구역이 예정돼 있어 향후 더블역세권 광역 교통망도 곁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각종 인프라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먼저, 도보 10분 거리에 광주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등이 위치해 광주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으로 호평 된다. 아울러 광주교육대, 동강대, 전남대, 조선대 등 대학교도 밀집돼 있어 임대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반경 2km 내에는 NC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명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산수시장, 말바우 시장과도 가까워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쾌적한 라이프스타일도 영위할 수 있다. 인근으로 푸른 길 공원 및 산수공원, 무등산 등 녹지가 풍부해 365일 녹색 조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 뷰'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15개 동 1,715세대 규모로, 총 1,101세대는 일반분양이 완료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