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대표이사 유지헌)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 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테크랩스는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금융, 보증지원 우대, 금리, 환거래 조건 등 우대, 기술 개발사업(R&D) 전용 트랙 마련 등 해외 진출에 유리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회사는 데이팅앱 ‘연권’을 통해 대만 안드로이드 데이팅앱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AI 사업부의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추천 솔루션 ‘아이겐’ 역시 2022년 일본 시장에 진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크랩스는 애드테크(AdTech) 기업 메타마케팅과의 합병을 통해 신 성장동력 확보와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며 IBK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4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