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구글 클라우드 디스커버리데이’ 개최, 제조업 위한 데이터 솔루션 소개

클루커스, 제조업 위한 구글 클라우드 협업 성공 사례 및 최신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정보 공유

사진 설명. 클루커스 관련 eDM 캡쳐



제조업은 수요·공급망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며 생산성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주요한 비즈니스 경쟁력이다. 하지만 많은 제조사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처리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조업이 직면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제조업 전반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고도화된 데이터 솔루션을 산업에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클루커스는 제조산업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맞춰 ‘구글 클라우드 디스커버리데이’ 세미나를 열어 기업의 데이터 활용 니즈를 충족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다주는 미래 비전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예측, 재고 및 생산 관리 등을 수행하고자 하는 제조기업에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세미나 연사로는 클루커스 클라우드 컨설턴트,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이 참여해 ▲구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웨어하우스(DW) 구축 ▲루커(Looker) 및 빅쿼리(BigQuery) 기능 활용법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 및 머신러닝(ML) 도입 전략 ▲국내외 제조사 구글 클라우드 도입 성공사례 소개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및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등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구현할 수 있어 제조산업군에서 주로 활용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로 꼽힌다. 특히 머신러닝 운영(MLOps) 솔루션, 데이터플렉스(Dataplex), 비전 검사 AI(Visual Inspection AI), 루커, 빅쿼리 등 구글 클라우드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고도화된 데이터 솔루션은 예측적 유지보수, 기계 이상 실시간 탐지 등 제조업이 처리해야 할 문제에 키포인트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클루커스 김병훈 AI비즈니스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루커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협업하는 데이터 및 AI 비즈니스 방향과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업계의 디지털 혁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통합 연결하고 유연하게 협업할 수 있는 인프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시너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루커스가 준비한 이번 ‘구글 클라우드 디스커버리데이’에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디스커버리데이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24층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신청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클루커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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