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성심모자원(모자 보호시설)에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꽃 화단조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GKL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이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성심모자원(모자 보호시설)에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봄꽃 화단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모자 보호시설은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모자 가족들이 일정 기간 머무르며 사회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이다. 서울시에는 성심모자원을 비롯해 6개소가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조성한 성심모자원 GKL 화단에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을 심어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 및 힐링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4일 GKL 꿈·희망 봉사단은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봉사단체인 용산드래곤즈와 연합으로 효창공원역 앞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