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60 일큐육공] 해외 음주운전 처벌, 배우자까지 함께 수감하는 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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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최근 5년 동안 음주운전 단속자의 재범률이 평균 46.32%로 절반에 육박한다는 기사 보신 적 있나요? 이처럼 우리나라 음주운전 재범률이 높은 요인 중 하나로 가벼운 처벌이 꼽힌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대구에서 한낮에 보행자가 음주운전 전과 2범의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커뮤니티에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죠.


그렇다면 다른 나라의 음주운전 처벌 수위는 어떨까요? 말레이시아에선 음주운전 적발 시 운전자는 바로 감옥에 수감되고, 기혼자라면 같이 술을 마시지 않았더라도 배우자까지 함께 감옥에 수감된다고 합니다. 태국에선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음주 운전자에게 영안실 봉사 100시간을 시킨다는데요.


해외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 제도,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유튜브 채널 1q60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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