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시(대표 심상훈)는 지갑과 NFT마켓 기능이 추가된 얼리엑세스를 10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텔시는 건축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건축기획 및 설계, 시공 그리고 건물관리 등 부동산 산업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웹 3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스텔시는 얼리엑세스 버전을 통해 앱 내에서 개인 지갑 기능과 스텔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마켓 기능을 구현했다. 오픈씨(Opensea)라는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의 API를 연동해 스텔시 앱 내에서도 NFT 거래와 입찰이 가능해졌다. 이후 오픈되는 정식 버전은 엔지니어에게 조합 증서 발행 요청이 가능해 보유 중인 토지와 건물 등을 빌딩 NFT로 조합, 스테이킹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텔시 메타버스 버전 또한 개인 지갑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감 넘치는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다. 스텔시 메타버스 버전은 언리얼 엔진을 통해 리얼타임 3D 메타버스를 구현하고 건축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심상훈 스텔시 대표는 “얼리엑세스 버전을 필두로 스텔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오는 5월 2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Blossom the hope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텔시는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총 200만 원 상당의 20,000STLS 토큰 에어드랍을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텔시 앱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