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D-유니콘기업’ 10개사 선정

대전시청. 사진 제공=대전시

대전시는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사를 ‘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 참여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나르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항공우주) △로보아르테, 휴비스(로봇) △바이오센스텍, 에이유, 엑스엠더블유, 포벨(정보통신기술) △바이오오케스트라(바이오) △퀀텀캣(기능성소재) 등이다.


선정 기업에는 유니콘 맴버십을 최초 3년간 부여하고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된다. 또 소비자 분석,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 이전,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최대 7000만 원 범위 내에서 도약 지원금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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