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군벌, 유혈충돌… 사망자 1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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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 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의 한 시가지 내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이 지난 15일부터 무력 충돌을 이어가면서 민간인 최소 97명이 숨지고 365명이 다쳤다고 수단 의사 중앙위원회가 밝혔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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