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열린 도시재상 달빛·플리마켓.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광주시는 다음달 7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9시 광주역 광장에서 ‘2023년 도시재생 달빛·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달빛·플리마켓은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주민협의체가 중심이 돼 마련됐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및 문화 공연,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도시재생 샌드아트, 마술 공연·버블 퍼포먼스, 디제잉 파티, 웹툰 전시·캐리커처 프로그램 등이다. 특히 플리마켓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때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