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식물성 영양 음료 ‘황성주 박사의 마시는 영양식’ 출시

식물성 단백질 8g, 영양균형을 위한 동결건조분말 함유 음료 선보여


라이프케어 컴퍼니 이롬(대표이사 김동원)이 식물성 영양 음료 ‘황성주 박사의 마시는 영양식’을 출시했다고 오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간편하게 식물성 단백질과 원료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집중한 MZ 타겟 식물성 영양 드링크이다.

‘마시는 영양식’은 이롬만의 25년 노하우를 담아 식물성 원료로만 단백질과 영양을 채웠으며, 동시에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 손실이 적은 동결건조공법 기술로 제조한 곡물·야채 식물 유래 원료 7종을 함유하여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은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 건강 분말에서 기원이 되어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구현하였으며 기존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의 단백질 함량에서 식물성 단백질을 더 강화한 제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식물성 단백질 8g과 식물 원료 영양을 한 팩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시는 영양식’은 나를 위한, 나만의 아이템을 추구하는 MZ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영양을 전하고자 출시하게 되었으며, 블랙 5곡의 곡물 맛을 더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강화했다. 원하는 용량 따라 섭취가 가능하도록 140ml(24입), 190ml(16입) 두 제품으로 구성되어 한 팩만으로 각 6g, 8g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어 간편하다. 여기에 칼슘, 아연, 식이섬유까지 균형 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원료 성분, 각 성분의 개발과정부터 관련 실험 방법까지 영국 비건소사이어티의 인증을 획득한 비건 제품이다. 따라서 채식주의자와 비건을 지향하는 비거니즘도 음용 가능하며, MZ 세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사이에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채식 지향 시장에 대한 관심과 비건 식품의 영역이 확대됨으로써 이를 반영하여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제품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매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운 1인 가구, 식습관이 불규칙한 직장인, 운동과 식단을 관리하는 현대인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음료이다.

‘마시는 영양식’ 제품 개발을 총괄한 황의현 ㈜이롬 부사장은 “바쁜 일상 속 영양을 챙기기 어렵거나 평소 비건 단백질 영양 음료를 찾는 분에게 적합하며 누구나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안한 영양 섭취와 선택지 확대를 위해 식물성 영양 드링크 시장을 꾸준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롬 공식몰에서는 ‘마시는 영양식’ 런칭 이벤트로 최대 67% 할인율과 페이백 포인트 적립, 무료배송이 적용되며 이벤트 제품 구매 후 사연 이벤트 응모 시, 당첨자 10명에게는 ‘마시는 영양식’과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 세트’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시는 영양식 테이스터’로 신제품 체험단도 진행한다. 체험단은 이롬 공식몰에서 신청 가능하며, 체험단 30명을 모집하여 제품과 다양한 리워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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