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22일 오전 수단 사태 관련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실시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수단 인근 해역으로 급파하도록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22일 오전 수단 사태 관련 우리 교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국가안보실 2차장 주관으로 실시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