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제 금융시장은 올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27일(현지 시간) 발표되는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독일 역시 1분기 GDP 수치를 28일 발표한다. 일본에서는 27~28일 이틀간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신임 총재가 주재하는 첫 금융정책 결정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4월 24일 월요일
미국: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11.0(-15.7)
3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 지수 -0.2(-0.19)
-4월 25일 화요일
미국: 3월 신규주택매매 전월 대비 -1.6%(1.1%)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104.0(104.2)
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제너럴모터스 실적
-4월 26일 수요일
미국: 3월 도매 재고 전월 대비 0.1%(0.1%)
3월 내구재 수주 전월 대비 0.8%(-1.0%)
메타플랫폼스·이베이·보잉 실적
-4월 27일 목요일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2.0%(2.6%)
유럽: 4월 소비자기대지수 (-17.5)
일본: 금융정책 결정회의 1일차
-4월 28일 금요일
미국: 3월 PCE 전월 대비 0.1%(0.3%)
유럽: 프랑스 1분기 GDP 성장률 0.2%(0.1%)
독일 1분기 GDP 성장률 0.2%(-0.4%)
일본: 금융정책 결정회의 2일차
※수치는 블룸버그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