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 금리가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230%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06%로 3.7bp 하락했다. 20년물은 연 3.316%로 0.6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9bp 상승으로 연 3.308%, 연 3.294%를 기록했다.
회사채3년물(AA-)과 BBB- 금리는 각각 3.2bp, 3.5bp 내린 연 4.051%, 연 10.433%로 거래를 마쳤다.
한전채3년물은 연 3.834%로 전 거래일대비 3.1bp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