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쇼핑 메카’ 광주신세계의 시선은…벌써 5월 가정의 달 ‘후끈’

평소 보다 일주일 앞당겨 특수 분위기
기프트 제안으로 고객 선물 고민 해결

광주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평소 보다 일주일 앞당긴 24일부터 고객 선점에 나섰다.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호남 쇼핑의 메카 광주신세계에서 벌써부터 5월 가정의 달 특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평소 보다 일주일 앞당긴 24일부터 고객 선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오늘 30일까지 닥스 패밀리 기프트 특집전으로 여성, 셔츠, 구두, 핸드백, 스카프, 우양산 등 런던의 감성을 품은 닥스 기프트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같은 장소에서 동일 기간 동안 락포트, 비비안, 트라이엄프, 오일릴리, 손정완, 벨리시앙 등이 참여해 기프트 인기 상품 특집전을 전개한다.


또한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아웃도어, 골프 브랜드 행사를 전개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와이드앵글, K2, 아이더가 참여한다.


광주신세계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기프트 제안도 병행 진행한다. 25일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아동, 아동스포츠 브랜드인 뉴에라키즈, 블루테일, 피터젠슨, 로아앤제인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27일에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K2, 아이더, 강개상인 등 아웃도어, 건강식품 브랜드를 전개한다.


광주신세계는 각 층 별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프트 상품들도 선보인다.


광주신세계의 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한 쇼핑을 위해 평소 보다 일주일 앞당겨 기프트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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