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9억, 외국인은 69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기관은 8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5.39%), 비금속광물업(-3.60%), 철강금속업(-3.1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운수장비업(+2.50%), 금융업(+0.19%), 통신업(+0.1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45% 내린 6만 36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애경케미칼(161000)(-26.41%), 성안(011300)(-16.25%), 이화산업(000760)(-14.8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STX(011810)(+29.97%), 삼화전자(011230)(+29.92%), 덕양산업(024900)(+29.79%)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6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48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