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과 가족들이 5일 수원 사업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초청행사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임직원과 가족들이 5일 어린이날 초청행사장 내 마련된 공놀이 풀장에서 자녀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009150)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을 경기 수원, 세종 사업장에 초대해 가족 참여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기가 사업장에서 가족 행사를 개최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회사는 이날 행사에서 바이킹, 회전그네,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가 설치된 ‘놀이존’과 인생네컷(셀프 사진 촬영), 드론 레이싱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했다. 영·유아를 위한 편백나무 모래놀이터와 블록놀이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마술,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 행사도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