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컨콜)에서 "지난달 27일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의 트래픽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매출도 꾸준히 잘 나와 일 매출 20억 원 이상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트래픽이 계속 많이 들어오고 있어서 새로운 서버를 열 때마다 서버에도 대기열이 있다”며 “대규모 마케팅 계획은 없고 하게 되더라도 적은 규모의 10~20억 내외 정도 브랜드 마케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장 대표는 “나이트크로우가 1등을 한 게 저희 스스로 대견하고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며 “매우 오랜 기간동안 1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결과로 2분기에는 훨씬 개선된 재무적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