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0일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어린이집안전공제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상혁(앞줄 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과 이기일(〃 두 번째) 보건복지부 차관, 김영옥(앞줄 왼쪽)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김경숙(〃네 번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ESG 상생프로젝트’ 일환으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보건복지부·어린이집안전공제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만 1000개소 전국 어린이집에 영유아 대상 안전 용품 세트 배치 △1800여 명 보육 교직원 대상 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응급처치 교육 교구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 5년간 총 33억 2000만 원을 기부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스마트한 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10일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어린이집안전공제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서울 용산구 어린이집안전공제회에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사업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상혁(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과 이기일(〃 두 번째) 보건복지부 차관, 김영옥(왼쪽)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 김경숙(〃 네 번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