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회견 대신 SNS 尹 “국민만 바라보고 일할 것”

SNS 통해 외교·안보 등을 위한 노력 밝혀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사진)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10일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메시지와 함께 취임 후 1년을 돌아보는 약 2분40초 분량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는 취임식을 시작으로 지방시대, 외교, 안보, 보훈, 첨단산업 육성, 약자 복지 등을 위한 노력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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