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어버이날 하루 만에 안마의자 1000대 이상 판매

어버이날 하루 만에 1041대 팔려…전년비 22% 증가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가 8일 어버이날 하루에만 1041대가 판매되며 2021년 5월 1259대 판매 이후에는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어버이날에 비해 22% 증가한 수치로, 이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선물 수요가 겹쳤고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허리 디스크와 목 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통 완화와 온열 마사지로 혈류량을 개선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한 바 있다. ‘메디컬팬텀’은 출시 이후 열흘 만에 100억을 돌파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 여름 출시된 ‘팬텀로보’ 또한 이번 판매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닫혀있던 상황에서 어버이날 하루 만에 이런 폭발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며 “올 해는 그간의 연구개발의 성과가 담긴 차별화된 헬스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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