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NS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 유튜브 다국어 번역 업체인 '윙브이(대표 배기완)'가 중국 최대 SNS인 '시나 웨이보'와 마케팅 광고 대행사 협약을 맺고, 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타켓 고객층 성향을 분석한 마케팅 전략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웨이보 대행사 윙브이는 단순히 노출 수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세부적인 사용자 타켓팅을 통해 높은 구매전환율을 유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 마케팅 대행사는 진행할 수 없는 윙브이만의 무료 유료 노출 광고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웨이보의 공식 대행사는 포스팅 중심의 일반 대행사와 달리 웨이보의 인증 서비스, 광고 상품 등을 직접 판매할 수 있다.
윙브이의 배기완 대표는 "최근 중국 시장은 고도 성장으로 한류스타의존, 무분별한 K시리즈 마케팅이 더 이상 통하지 않다"라며 "중국의 한한령 해제 분위기와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 기대와 함께 변화한 중국 시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회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