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청량한 매력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
그룹 에스파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서울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멤버들은 카리스마 대신 사랑스러움을 가득 뽐내며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원조 핫 걸, 지젤
매력적인 캣츠 아이
마이들을 향한 사랑의 인사
마이들, 젤랑해!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움
로켓 펀처 대신 러블리 치어걸로
카리나는 신이에요
유지민은 보라!
사랑스러운 꽃 한 송이
아이 콘택트 장인 김윈터
이제는 아프지 않아
오늘도 사랑스러움 가득하게
미친 폼의 소유자, 막내 닝닝
맵고 달달한 포즈
사랑스러운 닝닝 꽃
하트에 또 하트를 담아
한편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를 발매, 첫날 만에 한터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37만장을 기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로,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