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여의도 더 현대 ‘복숭아 플래닛(Boksoonga Planet)’ 팝업 스토어 운영

스트릿 커뮤니티 플랫폼 ‘KNOW WAVE’와 협업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서울 베이스의 라이프 스타일 비건 웰니스 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단독 팝업 스토어 ‘복숭아 플래닛(Boksoonga Planet)’을 운영한다.

어뮤즈의 이번 팝업은 스트릿 커뮤니티 플랫폼 ‘KNOW WAVE(이하 노우 웨이브)’와의 협업으로 성사된 웰니스 뷰티 콜라보 프로젝트로, 예상하지 못했던 두 브랜드의 신선한 조합에 팝업 매장 오픈 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어뮤즈는 브랜드의 주요 아이덴티티이자 키 컬러인 복숭아를 메인 주제로 발탁하여 기분 좋은 설렘이 가득한 ‘복숭아 플래닛’을 구현했다. 또한 팝업 스토어와 함께 어뮤즈 만의 뛰어난 제품력에 노우 웨이브의 위트와 감각이 더해진 바디 케어 제품인 ‘힙 크림(HIP CREAM)’을 공개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힙을 상징하는 웰니스 캐릭터 ‘HIPPY(힙피)’를 선보이며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크림)에서 1차 판매를 진행하여 목표 수량을 이미 모두 완판 시켰다.

힙 크림은 지난 11월 출시한 어뮤즈 웰니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이템인 ‘비건 콩 핸드크림’의 감각적인 콩 패키지 디자인에, 노우웨이브 만의 컬러와 위트를 담아낸 새로운 캐릭터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바디 라인에서 가장 중요한 힙을 위한 어뮤즈의 고민에서 출발한 신제품은 부드럽게 녹아 드는 풍부한 영양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갖추었으며, 미백, 주름 개선 인증은 물론 기분 좋은 복숭아 머스크 향으로 우리의 일상에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매장은 어뮤즈의 비건&웰니스 뷰티 제품을 직접 사용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특별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부스’를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힙 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힙피 키링 기프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K-버추얼 걸 ‘AMARA(이하 아마라)’를 팝업에서 공개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 산하 생성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전문 자회사 슈퍼랩스와 공동 제작한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브랜드 세계관을 표현하는 버추얼 휴먼인 어뮤즈 걸 ‘아마라’는 그린&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는 영 비거니스트 버추얼 휴먼으로, 어뮤즈는 아마라를 활용한 MZ세대 기반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어뮤즈는 글로벌 K열풍과 더불어 한국 MZ세대 젊은 층의 컬러 트렌드와 취향, 뛰어난 제품력을 반영한 No.1 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아 일본, 미국, 태국, 동남아 및 유럽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최대 프리미엄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와 더글라스 등에도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뮤즈 이승민 대표는 “국내 및 글로벌 어뮤즈 팬들을 위해 기존 뷰티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어뮤즈 만의 확실한 브랜드 컨셉트와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의도 더 현대 팝업을 준비했다”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서 신제품 힙 크림은 물론 브랜드의 세계관을 담은 버추얼 걸과 어뮤즈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다양한 웰니스&뷰티 아이템들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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