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왼쪽) 산림청장은이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 김웅(오른쪽)씨에게 포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1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전북 무주의 김웅씨에게 포상했다.
김 씨는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13년 전 전북 무주로 귀산촌한 임업인이다.
김 씨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창업프로그램을 통해 터득한 친환경·유기농 재배법으로 임산물을 재배해 현재 생산중인 대부분의 임산물에 대해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