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지수가 2%이상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44포인트(2.14%) 상승한 834.1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1.17포인트(0.14%) 내린 815.58로 시작했으나 금세 상승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1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7억 원, 938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은 엘앤에프(066970)(211억원)와 에코프로비엠(247540)(113억원), 이녹스첨단소재(272290)(97억원), 에코프로(086520)(74억원), 엠아이텍(61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5억원), JYP Ent.(035900)(34억원), 피엔에이치테크(239890)(32억원), 레고켐바이오(141080)(30억원), 넥슨게임즈(225570)(30억원), SAMG엔터(419530)(2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트루엔(274억원)를 비롯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170억원), 하나기술(27억원), 엠에스오토텍(23억원), 서진시스템(17억원), 제이오(16억원), 이오테크닉스(14억원), 메디톡스(14억원), 큐브엔터(12억원), CJ ENM(12억원), 디와이피엔에프(12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238억원)를 비롯해 성우하이텍(015750)(212억원), HLB(028300)(149억원), 바이오니아(126억원), HPSP(403870)(95억원), JYP Ent.(87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68억원), 아진산업(013310)(52억원), 실리콘투(257720)(49억원), 카카오게임즈(293490)(44억원), 이오플로우(294090)(44억원), 레이(228670)(36억원) 등을 매수했다. 에코프로(220억원)와 에코프로비엠(175억원), 에스엠(96억원), 리노공업(52억원), 강원에너지(51억원), 세토피아(50억원), 삼천당제약(40억원), 파마리서치(31억원), 엠아이텍(30억원), 트루엔(30억원), 대주전자재료(29억원), 나노신소재(26억원) 등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