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장 초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2.39포인트(0.89%) 오른 2537.7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보다 15.43포인트(0.61%) 상승한 2530.83에 개장해 오름세를 유지했다.

업종별 지수는 기계(1.94%), 전기전자(1.86%),건설(1.57%), 보험(1.21%) 등이 상승했으며 철강금속 (-1.32%), 화학(-0.64%), 음식료(-0.62%)등은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79억 원, 5582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개인 홀로 1조 1008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하이브(352820)(46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42억원), 에스엘(36억원), 농심(31억원), 오리온(29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5293억원)를 비롯해 코스모신소재(005070)(79억원), 카카오(77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POSCO홀딩스(432억원)와 LG화학(345억원), SK이노베이션(211억원), 한솔케미칼(174억원), KB금융(174억원), 기아(148억원), 현대모비스(111 원), LG에너지솔루션(108억원), DB하이텍(95억원), 세방전지(77억원), KT&G(67억원), 덕양산업(64억원), 신한지주(60억원)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