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 영접객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치고 21일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진한 남색 정상에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건희 여사는 파란색 정장 자켓과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전용기에서 내렸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장호진 외교부 1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대통령을 맞았다.
윤 대통령 내외는 한 차관부터 짤게 인사를 나눈 뒤 차량에 탑승해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