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무서운 흥행 질주…100만 관객 돌파 코앞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주 주말에만 약 61만 관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84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복수를 위해 돌아온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대항해 돔(빈 디젤)의 패밀리들이 맞서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려한 카레이싱 액션과 깊어진 서사는 덤이다.


2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박스오피스 1위와 동시에 누적 관객수 843,335명을 돌파했다. 이로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부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등 역대 흥행 시리즈들의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유지하며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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