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한 급식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23일 오전 9시26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식실 안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6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식실 안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