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삼성전자·LG엔솔,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5월 23일-최종치)

23일 코스피는 2,567대에서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0.47포인트(0.41%) 상승한 2567.55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 지수는 화학(1.31%)를 비롯해 철강금속(1.12%) 섬유의복(0.96%), 등이 올랐고 유통업(-0.67), 의료정밀(-0.29%), 서비스업(-0.28%) 등은 내렸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994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35억 원, 3384억 원 순매도 했다.


기관은 순매수 상위종목은 SK하이닉스(000660)(74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종목은 포스코인터내셔널(94억원)와 삼성엔지니어링(49억원), 크래프톤(48억원), 하이브(37억원), 롯데케미칼(36억원), 한화솔루션(2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억원), 효성티앤씨(24억원), 한올바이오파마(23억원), 율촌화학(17억원)등은 팔았다.


외국인은 LG에너지솔루션(288억원)와 삼성전기(009150)(130억원), 하이브(124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01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97억원)등을 순매수 했고 순매도 상위종목은 POSCO홀딩스(375억원)을 비롯해 삼성전자(368억원), 포스코퓨처엠(328억원), LG화학(310억원), 코스모화학(198억원), 신한지주(110억원), KT&G(90억원), 엔씨소프트(89억원), 한국항공우주(84억원), 아모레퍼시픽(72억원)등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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