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사진첩을 들여다보면 온갖 종류의 사진이 적게는 수천 장, 많게는 수만 장 저장돼 있지만 정작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사진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특별한 가족사진 프로젝트가 진행돼 주목을 끌었다.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밀크바오밥 리마인드 가족사진’ 프로젝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됐다.
밀크바오밥은 2023년 슬로건을 ‘첫 선택의 설레임이 익숙함이 될 때까지’로 선정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밀크바오밥의 슬로건과 같이 설레던 첫 만남부터 어느새 익숙한 편안함을 느끼는 소중한 가족이 된 참가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1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인생향기템’으로 소문난 밀크바오밥의 시그니처 향기가 온 가족의 사랑을 받는 ‘착붙향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오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앞서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밀크바오밥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당첨된 참가자들에게는 ‘리마인드 가족사진’을 위한 스튜디오 초대, 가족사진 촬영, 밀크바오밥 제품,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됐다.
프로젝트 당첨자 중 한 고객은 “밀크바오밥은 성분이 순해서 믿고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스킨케어 위주로 평소 애용해 온 브랜드라 이벤트 당첨 소식이 더욱 반가웠다”라며 “특히 키즈 페이셜폼은 눈이 따갑지 않아 아이가 혼자서도 잘 사용하고 있어 매우 만족한다. 로션도 촉촉하고 끈적이지 않아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밀크바오밥은 온 가족을 위한 퍼스널케어 브랜드로써 늘 곁에 있지만 쉽게 지나쳐온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많이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곁에 있는 그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기를 바라며, 밀크바오밥도 더 다양한 제품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크바오밥은 2015년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순한 성분과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어왔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순간에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고자 뉴본, 베이비, 키즈, 어덜트, 시니어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퍼스널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향기 좋은 바디워시, 순한 아기 로션을 찾는 고객들의 꾸준한 지지 속에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