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서울포럼 2023 ‘보건의료·경제·안보의 핵심, 첨단바이오 시대를 열자’

5월 31~6월 1일 워커힐 서울서 개최
미래 성장동력 확충 혁신 생태계 모색





수브라 수레시 휴렛팩커드 이사회 의장



제프리 글렌 미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서울경제신문이 국가전략기술인 바이오헬스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글로벌 콘퍼런스인 ‘서울포럼 2023’을 개최합니다. 올해 14번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보건의료·경제·안보의 핵심, 첨단바이오 시대를 열자’입니다.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은 그린·화이트바이오를 제외하고도 반도체·자동차·조선을 합친 것보다 큰 약 2600조 원에 달합니다. 우리가 기존의 빠른 추격자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첨단바이오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선도자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맞춤형유전자·세포치료, 뇌과학, 재생의료·인공장기, 혁신 의료장비, 디지털치료제, 원격의료 등을 집중 육성해야 합니다. 푸드테크 등 그린바이오, 합성생물학 등 화이트바이오도 마찬가지입니다.




폴 류 미국 국립보건원(NIH) 인간유전체연구소 부소장



롤런드 일링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의료책임자


서울경제는 다수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첨단바이오의 글로벌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고 K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모색합니다. 포럼 첫날 개막식에서 수브라 수레시 휴렛팩커드 이사회 의장과 제프리 글렌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는 데 이어 다수의 해외 전문가가 특별 토론을 합니다. 이튿날에는 ‘암·치매·노화 극복의 길’ ‘디지털헬스케어·첨단바이오 혁명’ ‘차세대 먹거리 그린바이오&기후위기 해결 화이트바이오’ ‘글로벌 바이오생명공학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합니다. 이 자리에는 폴 류 미국 국립보건원(NIH) 인간유전체연구소 부소장, 롤런드 일링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의료책임자, 게릿 스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트벤터대 겸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모르데카이 셰베스 전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부총장, 우지 소퍼 이스라엘 알파타우메디컬 최고경영자(CEO), 숀 파텔 미국 리액트뉴로 창업가, 밍다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나노기계연구소장 등이 참여합니다.


특히 양일간 산학연정과 과기특성화대 총장 포럼, IBS 바이오&브레인 포럼, 미래 뇌 포럼 등 10개의 글로벌 특별 포럼을 공동 주최해 ‘첨단바이오 엑스포’ 형식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포럼 2023 참여 해외 전문가



날짜 : 5월 31일(수)~6월 1일(목)


장소 :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워커힐서울호텔


문의·접수 : 서울포럼 사무국(02-724-8707)·서울포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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