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26일 일주일 전보다 0.83%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지난주(5월 22일~26일) 전주대비 21.02포인트(0.83%) 상승해 2558.81로 장을 마감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일주일간 코스피 주식을 1조 475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2주 동안 3조 원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37억 원, 1조 2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이 한주 간 삼성전자(005930)(692억원)를 가장 많이 매수한 가운데 LG화학(051910)(596억원), 신한지주(055550)(276억원), 현대엘리베이(017800)(251억원), 삼성중공업(010140)(224억원), POSCO홀딩스(005490)(197억원), SK(034730)(175억원), HD한국조선해양(009540)(171억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56억원), HD현대중공업(329180)(137억원), 카카오뱅크(323410)(137억원), 이수페타시스(007660)(133억원), 효성첨단소재(298050)(123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20억원) 등 순으로 매수했다. SK하이닉스(000660)(2052억원)와 NAVER(362억원), 삼성SDI(006400)(355억원), 하이브(352820)(306억원), 현대차(005380)(291억원), 크래프톤(262억원), 기아(257억원), 한화솔루션(244억원), 엔씨소프트(228억원), LG전자(211억원), 고려아연(17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167억원), KB금융(164억원), 롯데케미칼(156억원), F&F(155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7700억원)를 비롯해 삼성전자(6791억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1319억원), 삼성SDI(709억원), 삼성중공업(687억원), 현대차(665억원), 삼성전기(009150)(428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416억원), 이수페타시스(409억원), 삼성전자우(005935)(338억원), 금양(001570)(330억원), 현대글로비스(086280)(247억원), 하이브(247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POSCO홀딩스(1306억원)와 엔씨소프트(927억원), LG화학(684억원), 코스모화학(507억원), 포스코퓨처엠(415억원), LG생활건강(408억원), KT&G(359억원), NAVER(349억원), 하나금융지주(343억원), 신한지주(313억원), 카카오(243억원), 메리츠금융지주(234억원), KB금융(208억원), 현대로템(206억원) 등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