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젊은 여성 골퍼를 위한 스터나 by 마제스티(이하 스터나)를 오는 6월 1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터나는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로 알려진 북극제비갈매기의 학명이다. 몸무게 125g의 작은 체구에도 연간 약 7만km를 이동하는 북극제비갈매기처럼 가볍지만 강한 에너지로 멀리 날리는 클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스터나는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버는 카본 복합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티타늄 페이스와 드로 웨이트를 장착해 힘이 약한 여성 골퍼들이 장타를 날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무게 중심을 깊게 해 높은 탄도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아이언 헤드는 시각적으로 크게 만들어 자신감을 주고 2단계로 깎은 더블 포켓 캐비티 구조로 무게 중심이 낮고 깊다.
스터나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더 스테이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에 대한 특별 구매 혜택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