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장애인초청 행복투어

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30일 상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60명을 초청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낙동강을 즐기는 ‘자원관 행복투어’를 했다고 밝혔다.



자원관 행복투어는 소외계층에게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과 인근 낙동강 생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생물다양성 가치 인식 함양을 위한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누리관 전시해설, 수생태계를 느끼며 힐링하는 폰툰보트 체험 등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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