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예비창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자를 모집해 예비창업자 32명을 최종 선발,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예비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인건비·시제품 제작비·지식재산권 취득비·마케팅 활동비)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6월 9일에는 대전?세종 예비창업패키지&창업중심대학(예비) 연합 네트워킹을 진행, 사업비 집행 규정 및 사업 설명과 선배 창업자들의 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시와 함께 창업 교육, 창업 공간 및 네트워킹 지원 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예비창업패키지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와 네트워킹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