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6월 1일)

뉴욕증시는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사라지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153.30포인트(0.47%) 상승한 3만3061.5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41.19포인트(0.99%) 오른 4221.02에, 나스닥 지수는 165.70포인트(1.28%) 뛴 1만3100.9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 대비 39.57포인트(0.94%) 상승한 4257.61에 마감했고, 독일 DAX지수는 189.64포인트(1.21%) 오른 1만5853.66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보다 38.73포인트(0.55%) 뛴 7137.43, 영국 FTSE100지수는 44.13포인트(0.59%) 상승한 7490.27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60.13포인트(0.84%) 상승한 3만1148.01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7포인트 오른 3204.63에 장을 마감했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전일대비 66.31포인트(0.40%) 하락한 1만6512.65에, 홍콩 항셍지수는 17.36포인트(0.10%) 내린 1만8216.9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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