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더와이랩(대표 김홍태)은 AI를 활용하여 교육의뢰서를 제작하고, 적합한 기업과 강사 파트너를 추천받을 수 있는 연결 플랫폼 '씨스타트'를 베타출시한다고 밝혔다.
씨스타트는 기업이 원하는 교육에 따라 AI가 자동으로 ‘교육의뢰서’를 작성해주는 서비스로, 클라이언트와 교육파트너 사이의 매칭을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최적의교육 파트너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더와이랩은 씨스타트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업 및 강사 파트너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기업 강사들에게는 적합한 기업과 매칭되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홍태 대표는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출시되고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와이랩은 연결의 가치를 높이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와이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2022년 비대면 에듀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