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450만 뚫었다…'부산행', '택시운전사' 기록 돌파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째 45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5일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개봉 5일째 누적 관객 수 45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범죄도시3'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3'는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3일 1,162,576명, 4일 1,072,231명 일일 관객수를 돌파하며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512,386명을 기록했다.


더불어 '범죄도시3'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로 과거 '부산행'(2016), '택시운전사'(2017) 이후로 무려 7년 만의 최고 흥행 돌풍을 기록했다.


한편, '범죄도시3'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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