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텔스를 만든다’…테일러메이드, 커스텀 서비스 확대[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가 ‘나만의 컬러와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스텔스를 완성하다’는 슬로건을 걸고 마이 스텔스 2 커스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 스텔스 2 커스텀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니크한 카본 컬러부터 크라운 마감, 로고까지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스텔스 2 플러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에는 커스텀 주문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카본 페이스, 크라운 마감, 고강도 카본 링 등 모두 여섯 가지에 걸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스텔스 2 플러스 드라이버 제작이 가능하다. 스텔스 2 플러스는 백스핀이 적은 모델로 15g의 슬라이딩 웨이트 트랙을 사용해 골퍼가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9도, 10.5도 두 가지 로프트가 있다. 고강도 카본 링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75% 더 많은 카본을 사용했다. 카본 사용으로 얻은 잉여 무게를 활용해 관성모멘트(MOI)를 더욱 높이고, 최적의 무게 중심을 배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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