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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TNX에서 활동명 풀네임으로 변경, 이유는…" [SE★현장]

그룹 TNX(더뉴식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규빈 기자그룹 TNX(더뉴식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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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뉴식스가 활동명을 기존 TNX에서 더뉴식스로 변경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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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더뉴식스의 미니 3집 '보이후드(BOYHOO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더뉴식스는 이전 활동에서 사용했던 활동명인 'TNX'를 풀어 쓴 단어인 'THE NEW SIX'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컴백하게 됐다고 알렸다.

장현수는 "컴백을 하면서 'TNX'의 풀네임인 '더뉴식스'로 활동명을 변경하게 됐다. 이유는 팀명에 담겨 있는, ‘감성과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보이후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는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음이 어우러져 청량함을 자아내는 곡으로, 프로듀서 싸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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