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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는 아이돌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등장한 프리미엄 리큐르인 '엑스레이티드'의 '핑크 유어 모멘트'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증류주를 베이스로 오렌지와 망고, 패션프루츠를 섞어 만든 프리미엄 리큐르다. 알코올 도수 17도로 하이볼 등 칵테일로 즐기기 쉬워 20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민니의 아시아 팬덤층이 대거 유입 효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에 트랜스베버리지는 이달 말 민니의 자필 사인 전용잔과 코스터 등으로 구성된 '엑스레이티드 민니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민니와 엑스레이티드의 공통점인 카리스마와 자유로움을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