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글래드 호텔
자연소재 메리노 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 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 콜라보를 진행하였다.
이번 콜라보는 임직원들의 편안함과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글래드 호텔의 가치관과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추구하며 리프로젝트(RE PROJECT)등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적으로 신발에 활용하는 르무통의 가치관이 일치하여 적극적인 협업 하에 진행되었다.
글래드 호텔은 꿀잠, 꿀맛, 꿀잼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며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 제작 및 비치,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에코 환전소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은 여름 유니폼과 함께 직원의 편안함과 환경적 가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유니화 콜라보를 위해 르무통과의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여름부터 글래드 호텔의 직원 유니화로 르무통의 대표제품인 ‘르무통 메이트’를 신을 예정이다.
르무통은 메리노 울의 신축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자체 개발 특허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활용해 답답함 없이 편한 신발로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아웃솔과 리사이클 폴리 신발 끈 등 친환경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최근 TVCF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여행 신발’ 등으로 커뮤니티 등지에서 언급되며 오래 걷거나 서 있어도 편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협업에 관해 르무통 관계자는 “편안함과 친환경, 2가지 가치에 대한 양사 간의 지향점이 동일했기에 이번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르무통 유니화를 통해 오래 서 있는 글래드 호텔의 호텔리어를 비롯한 많은 직원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글래드 호텔과 함께 더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하는 ‘RE PROJECT’, 환경 관련 캠페인 ‘GREEN PROJECT’ 등 기존에 지속해 온 친환경 활동과 함께 TVCF 등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