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스틸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범죄도시3'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778만 관객을 동원했다.
12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누적 관객 수 7,782,8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는 소식을 알렸다.
'범죄도시3'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3'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월 10일 일일 관객 수 574,068명, 11일 일일 관객 수 481,453명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782,862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전편인 '범죄도시2'가 개봉 2주차 누적 관객 수 6,546,674명을 동원한 기록을 넘는 수치다. ?
한편,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범죄도시3'는 극장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