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 있는 연준 건물. 로이터연합뉴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기존 5.0~5.2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이후 지난달까지 10차례 연속 단행한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은 일단 멈췄다.
6월 FOMC 성명발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연준은 14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기존 5.0~5.2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이후 지난달까지 10차례 연속 단행한 연준의 금리 인상 행진은 일단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