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6월 14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상 예고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32.79포인트(0.68%) 떨어진 3만3979.3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3.58포인트(0.08%) 오른 4372.59에, 나스닥 지수는 53.16포인트(0.39%) 오른 13,626.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28.43포인트(0.65%) 오른 4375.98로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보다 7.96포인트(0.10%) 상승한 7602.74에, 독일 DAX지수는 80.11포인트(0.49%) 오른 1만6310.79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일보다 37.73포인트(0.52%) 상승한 7328.53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483.77포인트(1.47%) 오른 3만3502.42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68포인트(0.14%) 밀린 3228.99에, 홍콩 항셍지수는113.00포인트(0.58%) 하락한 1만 9408.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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