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의 ‘마카롱 제습기’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제니퍼룸
락앤락(115390)의 디자인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올 5월 22~30일 기준 ‘마카롱 제습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카롱 제습기는 일일 최대 12L의 제습량을 갖춰 장마철에도 상쾌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곰팡이 방지에 우수하고 의류 건조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 세균 번식이 쉬운 빨랫감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물탱크가 가득 차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돼 물 넘침 사고를 방지한다. 탈착 가능한 필터와 물탱크는 위생적인 관리도 가능하고, 4중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돼 수면과 휴식을 방해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장마철 더위와 습기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며 “올여름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만큼 제니퍼룸 제습기와 함께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