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이 고도로 발달하며 노화가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여겨지는 사회가 가까워지고 있다. 노화를 되돌리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인간의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저자들은 2045년 죽음이 선택사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책은 수명 연장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갈등도 조명한다. 2만 원.
호세 코르데이로·데이비드 우드 지음, 교보문고 펴냄
의학이 고도로 발달하며 노화가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여겨지는 사회가 가까워지고 있다. 노화를 되돌리고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인간의 수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저자들은 2045년 죽음이 선택사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책은 수명 연장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갈등도 조명한다. 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