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와 임윤아가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임윤아, 이준호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연출 임현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각자가 분한 배역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감독님의 하트에 화답하며 입장
이준호에서 구원으로 변신
미소를 싫어하지만 웃는 게 제일 예뻐
크게 보고 싶은 이 비주얼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
많은 취재 인파에 깜짝!
소녀시대 윤아에서 배우 임윤아로
천사와 사랑이 만나면 ‘천사랑’
호텔리어가 천직인 미소
천사랑의 사랑을 모아모아
뿐만 아니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그랜드 볼룸 앞 복도는 팬들이 보낸 응원 화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두 배우의 인기와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