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한 시민이 전통의상 체험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6.18
전 세계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축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가운데 18일 서울 광화문광장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1996년 10월 시민의 날 '지구촌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6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총 68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이 참여하며 세계도시 관광홍보전·세계도시음식전·세계전통카페전·글로벌 퍼포먼스 스테이지 문화공연·세계 전통의상 체험·세계 라이프 사진전·세계 어린이그림 동화전·세계 도시시네마(야간)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6.18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시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6.18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시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6.18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3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전통의상을 살펴보고 있다. 권욱 기자 2023.06.18